
베트남 계획 투자부에 따르면 2016년 제1분기(1~3월)베트남 전역에서 신규 설립된 기업 가운데 특히 부동산 분야에서 숫자나 자본금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 인터넷판 등이 전했다.
1~3월 신규 설립 기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8% 늘어난 2만 3767개로 자본금 기준은 이 67.2% 늘어난 186조 130억동. 1개 기업당 평균 자본 금액은 78억동(동 34%증가)가 되었다.
이 중 부동산 분야는 동 146% 늘어난 596개로 자본금 기준은 동 406.9% 늘어난 45조 5000억동. 부동산 시장이 활황으로 거래가 늘고 있는 것이 요인으로 꼽힌다. 건설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3월은 하노이에서 1200건, 호치민에서 1150건의 계약이 성립되었다. 또 부동산 회사 설립에 필요한 최저 자본금이 2015년 7월 1일부터 200억동에 오른 것도 자본금의 대폭 증가로 이어졌다.
부동산 분야 이외에서는, 과학, 의료, 광고, 교육 등 분야에서 신규 설립 기업 수가 35~113%증가했다. 또 자본금 기준으로 보면, 정보 통신 분야가 전년 동기 대비 253% 늘어난 4조 5410억동 농림 수산 분야가 이 136%증가, 금융·은행·보건 분야가 이 168%증가 등이다. 한편, 레저, 관광, 건설 등의 분야에서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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