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주 향후 자동차 산업의 방향을 논의하는 민관 합동 회의가 열려 베트남 자동차 산업을 경제 성장을 지탱하는 주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업계가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나타났다고 베트남 언론이 전했다.
회의에서 Trinh Dinh Dung 부총리는 지금까지 체결된 각종 자유 무역 협정에 의한 자동차 업계가 어려움에 직면하는 한편 국내 시장이 확대되면 업계에 있어서 기회의 확대로 이어진다고 강조. 관민이 제휴하고 초점을 맞추고 과감한 정책을 실행하는 결심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자동차 업계에 구조조정 촉진과 비용 절감, 품질 향상에의 대처를 요구했다.
상공부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400여개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있으며, 대부분 중소 기업으로 연간 생산 능력은 약 46만대로 그 중 47%는 외국계 기업으로 2001~14년 업계의 연평균 성장률은 17%. 업계는 국가 예산에 매년 10억달러 이상 기여하고 약 10만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의 현지 조달률을 보면, 트럭과 10석 이상의 승용차, 특수 차량에서는 45~55%인 반면 9석 이하의 차량에서는 7~10%로 낮고, 10년까지 6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밑돌고 있다. 가장 조달률의 높은 도요타 자동차의 미니밴 "이노바"에서도 37%에 불과하다. 상공부는 베트남의 자동차 업계가 거울이나, 유리, 전선, 배터리와 같은 간단한 부품은 제조할 수 있지만 차체 생산 등에 필요한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은 거의 보지 못했다고 지적. 또 가격 경쟁력에서 주변 제국들에 떨어진다고 하고 있다.
이런 정부의 지적에 대해 도요타의 현지 법인 TMV는 자동차 업계는 우선 업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면서 정책은 다른 나라와 다를 바 없어 큰 발전을 기대 할 수 없다고 분석. 한국 현대 자동차와 미 포드 모터, 국영의 동력·농업 기계 종합 회사(VEAM)등은 정부의 업계 지원 방안의 방향은 효율적으로 실시되지 않고 있다고 내다봤다.
또 자동차 수입 관세가 향후 몇년 동안 크게 줄어들 예정이지만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선도적 업체 Truong Hai 자동차는 향후 ▽ 베트남과 동남아 국가 연합(ASEAN)에 생산 거점을 가진 기업이 몇가지 차종을 남기고 수입에 시프트 한다. ▽ ASEAN에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자동차 업체로부터 베트남 투자의 새로운 물결이 도래 할 것이다라는 두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투자 촉진을 도모하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동남아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거점을 베트남에 설치하는 기업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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