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해운 운임 인상

　OOCL는 금년부터, 동남아시아발 오스트레일리아행을 1 TEU 당 200 달러를 추가 징수하고 있다.이전에도 동아시아(베트남을 포함) 발 북유럽행에서 1TEU 550 달러 인상, 피크 시즌 할증료를 동350 달러 추가 징수하고 있다. Maersk도 이와 같이 수백 달러의 피크 시즌 할증료등을 징수하고 있다.

　수송 회사 HL Cargo에 의하면, 1월 15일부터 다수의 항로에서 가격를 인상했다. 미국 동해안행의 일부에서 1TEU 300 달러 인상으로 동항로는 40피트·하이 큐브 컨테이너의 운임이 3,200 달러에 이르고 있다.

　An Giang 수산물 수출입사(Agifish)의 Nguyen Van Ky사장은 선박 회사가 작년부터 연속적으로 가격 인상 되어 미국행컨테이너 운임은 작년보다 1,000 달러 정도 오르고 있다고 한다. Ky씨에 의하면, 대부분의 캣 피쉬(토막)는 FOB로 수출하고 있지만, 운임 가격 인상분은 수입업자에게 판매 가격으로부터 공제된다.

　Viet Tien 봉제사의 Nhu Hong Hanh 수출 책임자는 해운운임은 애매하고 이해 하기 어렵다고 지적, 「최근, CIF로 수입했지만, 20피트 컨테이너의 선박료가 50~60 달러 정도였는데 대해, 1 컨테이너의 연료 추가 운임은 수백 달러였다」라고 해, 재무성은 선박 회사가 징수할 수 있는 요금의 종류나 상한을 명확하게 규정 해야 한다고 한다. 또 「요금 개정이 매우 빠르다. 불과 몇 주 후에 요금이 변경 되어 있기도 한다」라고 HL Cargo의 대표는 지적한다.

　Dong Nai성에서 목제품 수출을 실시하는 The Country사의 Do Duc Minh 사장은 배운임의 가격 인상에 진절머리 나고 있다.「최근 몇 년, 각사가 이 문제에 반발하고 있지만, 선박 회사와 협의하는 대표자가 없기 때문에 진전이 없다.한편으로 수출 기업은 장거리 수송에서는 국내 대기업을 선택할 수 없다」라고 Minh씨는 말한다.선박 회사는 세관 신고등의 부대 서비스도 제공하지만, 국내 기업은 이것을 행하지 못하고, 한층 더 외국 기업은 광역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Thoi Bao Kinh Te Sai 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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