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 복지성(MOLISA) 관련 당국은 매년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해서 의견을 모으고 있지만 경영자 노동자 모두에게 성과는 오르지 않고 있다.

10월 정부에 제출하는 보고서에 앞서, 7월 하순에 노동 보훈 사회 복지성 대표로 구성된 전국 임금 위원회, 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과 베트남 노동 조합 연합회(Vietnam Labor Federation)간에서 2016년 최저 임금의 조정을 논의하기 위해 모임이 열릴 예정이다.

Minh Phu주식 회사 부사장 Chu Van An씨는 최근의 급속한 최저 임금 인상은 수산 수출 업체의 경쟁력에 현저한 영향을 미친다고 호소하고 있다.

An씨는 Minh Phu사의 15000명의 종업원은 이미 한달에 500-530만 동을 보수로 받고 있다는 것. 이는 법정 최저 임금의 배 가까운 금액이다.

즉 최저 임금 인상은 노동자에게도 사업 경영자에게도 이익이 가져오는 것은 없고 오히려 생활 필수품 가격만 20-30% 올린다는 점에서 손실을 따르는 것이다.

한편 최저 임금 인상은 보험료나 기타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경영에 손실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2015년은 2014년과 비교하여 최저 임금은 15% 올랐다. Minh Phu사의 사회 보험, 건강 보험, 실업 보험에 대한 총 경비는 35%상승했다.

베트남 섬유 의류 협회(Vitas)의 Truong Van Cam씨는 2010년 이후 노동자에 관련된 코스트는 2년에 한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역내의 최저 임금이 다시 인상되면 기업의 능력 한계를 훨씬 넘는 것이다.

Garment 10개사는 2014년 노동자의 보험료로 630억 동(약 300만 미국 달러)을 내야 했다고 보고했다. 이 수치가 2015년에는 더욱이 940억 베트남·동(약 450만 달러)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기업이 지불해야 하는 총액은 노동자의 총수입에 근거하는 사회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면 2016년에 1200억 동이 된다.

익명을 요구한 비즈니스 맨은 베트남 기업이 지불해야 하는 사회 보험료와 조합비는 주변 지역 내에서 가장 높다고 했다.

이 비율이 말레이시아 13%, 필리핀은 10%, 태국은 8%, 베트남에서는 30% 이상이다.

Hung Yen Garment Company회장 Nguyen Xuan Duong씨에 따르면 보험료와 조합비의 경비는 의료품 회사들의 총수입의 12%를 차지한다고 한다.

Duong씨에 따르면 기업이 노동자를 고용하는데 많은 돈을 과다 지급하면 도산해 버린다며. VCCI의 Vi Thi Hong Minh씨는 최저 임금 조정이 기업에 대해 압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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