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극복을 위해 경제통합과 문호개방정책.
2009 년  5 월 9일 
 사진:제19차 아시아 기업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이 아시아 경제 불황을 의논하고 있다

 세계 경제 불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문호를 폐쇄하는 국가가 있는가 하면 경제통합과 문호개방 정책을 더 강화 시키는 국가도 있다.
베트남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대부분의 국가와 비슷하게 경제개방을 택하였다.국제은행의 보고에 따르면 세계 경제 2009년에 -1.7%로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중에 경제 협력 개발 기구 회원국의 경제성장율이 -3%이고, 개발도상국의 성장율이 2.1%이다. 베트남 공상부 부장 위엔탄반은 몇몇의 국가는 세계 경제 불황의 영향을 커지고 있는 시점에 보호무역주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결제용 외화 변동이 커져서 수출 가치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상무부는 제19차 아시아 기업 회의 자리에서 세관 무역 보호 실행과 문호 폐쇄에 반대하고, 국가들이 미국의 소비력에만 의지하는 대신 경제 개방과 지방 간의 합작을 오히려 강화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라고 권고 하였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비서장은 무역보호는 경제 발전에 장애를 초래할 뿐 아니라 정치 안정에 악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개방경제를 갖춘 베트남은 (수출 가치 70%를 차지하였다) 이번 세계 경제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3 대형 시장의 매입력이 현재 폭하하였으며 2009년말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베트남 수출 가치도 하락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09년초 3개월의 수출금액은 135억달러 뿐이며 작년 동기에 비해 2.4% 증가하였다. 특히 2009년 1월의 미국 수출금액은 79,100만달러 뿐이며 2008년 동기 대비 23.2% 하락하였다. 한편 외국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몇몇의 투자 계획이 재정 불황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2009년 1분기에 누적된 외국 투자 자본 60억달러 뿐이며 작년 동기에 비해 60%정도이다). 게다가 2009년초 3개월의 외국 관광객수도 2008년 동기 대비 16.1% 감소하였다.
베트남 정부는 경제 불황을 막기 위해 농업. 공업. 생산 지원과 소비 촉진 정책을 실행하였고, 기업들을 위해 감면세를 주었다. 또 금융 정책을 더욱 합리적으로 조정하였다.
베트남 상무부 부장 위엔탄비엔은 베트남은 세계 경제 불황에도 경제 개방 정책을 유지하고 문호 폐쇄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베트남은 다국간의 상무 시스템과 아세안들의 상무 활동을 호응하고, 시장 확대를  중시한다.

출처 빈증일보
기자 : 중동 / 번역자 :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