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석탄·광산물 그룹의 계획으로는 2013년부터 베트남은 석탄의 수입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까지 국내 석탄 수요는 9,400만 톤에 이르러, 그중 화력 발전소에서만 6,700만 톤을 소비하지만, 
석탄의 생산량은 6,000만 톤에 지나지 않는다고 예상되고 있다.

　2020년, 석탄 수요는 1억 8,400만 톤에 이르러, 화력 발전소에서만 1억 5,000만 톤이 사용되지만, 생산량은 7,000만 톤에 이를 전망 이다. 게다가 2025년까지 석탄 수요는 3억 800만 톤에 이르러, 그중 화력 발전소에서만
2억 6,800만 톤이 필요하게 된다고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예측으로부터 철강이나 건설용 유리, 비료, 화학물질 등 생산에 석탄을 사용하는 많은 기업에서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석탄 수입도 매우 어렵고, 구입 가격은 현재의 수출가격의  3~4배가 된다. 한층 더 전력 그룹, 석유·가스 그룹등이 최근, 석탄 확보를 위해 국외에서 석탄이나 탄광의 구입·출자를 타진하고 있지만, 상대방으로부터 거절 당하면서.「계약 준비중에 타이나 중국에 빼앗겼다.그들은 어떤 가격이라도 받아 들이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어느 대 그룹의 간부는 이야기한다.

　국내에서 석탄이 대량으로 소비되고 있는 한편 수출은 강화되고 있다.석탄·광산물 그룹에 의하면, 금년 연초 7개월의 그룹 각사의 수출량은 1,358만 6,000톤으로, 2007년 동기와 비교해 7%증가하고 있다.한층 더 상공업 장관은 금년 3월, 저질의 석탄을 Quang Ninh성 Van Gia 지역을 통해 연간 300만 톤 수출하는 것을 허가하고 있다.

　석탄·광산물 그룹이 수출 촉진에 힘을 쓰고 있는 것은 나라의 에너지 수급의 균형을 잃는 위험성이 있다.

　석탄산업은 나라의 GDP 성장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연초 7개월의 수출과 국내소비(1,135만 1,000톤)을 대비시킨 매상고는 18조 8,400억 동( 약 11억 달러)에 이르러, 수출의 상황을 보면, 이러한 수출이 없으면, GDP 성장률은 한층 더 낮았을 것이다.

　한편으로 위법한 개발이나 밀수도 다시 활발하게 되는 조짐이 있다.7월에 행해진 Quang Ninh성당위원회의 회의에서도, 밀수 석탄이 석탄·광산물로부터 발생해, 국내소비용의 것도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중국에 밀수되고 있다고 지적되었다. 同 그룹도 위법한 개발이나 수출을 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Hai Duong성이나 하이퐁, Thai Binh성, Nam Dinh성, Thanh Hoa성등에서는 중국에 밀수하기 위한 위법한 석탄 거래가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

　석탄의 위법 개발, 밀수를 끊어, 향후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석탄 수출을 중지 하여야 할 시기가 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석탄·광산물 관련 기업들이 아직도 「검은 다이아몬드인 석탄」의 수출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보고로 동그룹의 한 경영진은 2010년에는 국내의 석탄 수요가 2,500만 ~ 2,600만 톤이 되지만, 그럼에도 2,000만 톤을 수출 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왜냐하면 내년에는 석탄 생산량이 4,500만 톤을 넘는다고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그룹에는 석탄 수출을 단계적으로 삭감할 생각 밖에 없고, 2012년에 수출량은 500만 톤에 억제된다.그러나 그 때에는, 전력, 철강, 비료, 제지 등 석탄 소비의 큰 기업에서, 석탄 에너지 위기가 시작되어 있을지도 모르다.

(Sai Gon Tiep 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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