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는 새롭다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 생활에 빠뜨릴 수 없다. 1990년대에 빠르게 성장하고 이후 개도국에서는 모든 기존의 비즈니스가,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사업 전략을 펼쳐 왔다.
베트남에서 실제 점포를 차리는 소매업자 그 대부분이 판매 채널과 마케팅 채널의 확립과 같은 이유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지, 혹은 전혀 활용하지 못하든지 들 중 하나이다.
하노이·슈퍼 마켓 협회의 Vu Vinh Phu회장은 인터넷 쇼핑에 대해 구입 채널과 상품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 하거나 할 때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 중에는 부도덕한 업자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소매업자에 대해 자사의 제품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여 신뢰성을 높이도록 했다. 기업이 그 신뢰성을 유지하고 책임감을 높이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베트남·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협회의 Nguyen Lam Thanh회장은 사람들의 소비 행태에 언급해 국내 인터넷 쇼핑몰의 거래액은 베트남 소매 산업의 총 매출액에 불과 0.1~0.2%였다고 했다. 이 비율은 세계와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 월등히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지불 방법을 보면 매출의 90%가 대금 상환 등의 현금에 따른 것으로 인터넷 뱅킹이나 신용 카드로의 지불은 불과 10%였다.
판매량 면에서는 약 40%가 의류, 섬유 제품, 패션 관련 제품으로 나머지 60%가 전자 제품, 가정용품, 식료품이 되고 있다.
또 주요 이용자는 도시에 사는 22~40대 회사원이다."disieuthi.vn"을 운영하는 Nguyen Ngoc Hung사장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항상 편리한 것이나 모던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해 생활의 질을 올리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베트남인은 슈퍼 마켓 등에 쇼핑 가면 상품을 선택하거나 계산대에 늘어놓거나 또는 배달을 기다리거나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따라서 인터넷 쇼핑몰은 베트남인의 소비 행동의 가치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견해를 보이는 사람도 많다. 또 한편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쇼핑을 이용함으로써 종래의 매장 판매보다 상품을 싸게 구입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베트남인의 이 같은 소비 이론은 세계 e커머스 시장의 생각과 정반대의 것이다. Nguyen Lam Thanh회장은 개발도상국에는 실제 점포를 두지 않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밖에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일류 상표도 여럿 있다고 말했다.
반면 Vu Vinh Phu회장은 개선해야 할 점은 있지만 그래도 역시 e커머스의 발전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베트남은 이 분야에서 뒤처져 있지만 궤도 수정을 실시함으로써 다른 국가들 처럼 따라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담당 기관들이 행동으로 앞장서 이러한 낙후함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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