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카드가 실시한 온라인 쇼핑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인터넷 통판이 2014년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향후 E커머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터 카드에 의해 본 조사는 년 1회, 위탁 조사로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해 10~12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4개국과 중동 및 아프리카의 1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인터넷에서 실시 응답자는 1개국에 최소한 500명으로 알려져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거 3개월 동안 인터넷에서 쇼핑을 했던 베트남인의 수는 전년의 68.4%에서 80.2%로 증가(11.8%증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2번째로 성장률이 높은 나라가 됐다.
이 중 3분의 2이상(전년 대비 13.8%)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유 중의 하나로 온라인 쇼핑을 꼽았다. 여성 및 35~44세 연령층은 여전히 가장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 각각 85.1%, 86.5%의 사람이 과거 3개월 동안 적어도 1번은 인터넷에서 쇼핑을 했다고 응답했다.
또 구입 전에 리뷰를 보고 검토한다(76.8%), 문의에 핫 라인을 이용(74.0%), 동일 사이트를 반복 확인하는(72.0%)등 온라인 쇼핑에 대한 베트남인의 의식은 과거와 크게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몰에서 가장 중시하는 점에는 웹 사이트의 평판(83.8%), 결제 방법의 편리성(81.0%)상품 반품·교환 정책(81.0%)등이 거론됐다. 그 밖에도 상품의 가격 가치, 결제의 안전성, 제품 비교가 좋은 것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만족도 설문에서는 전년 대비 7.4% 늘어난 62.1%가 온라인 쇼핑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앞으로 6개월 사이에 인터넷에서 쇼핑할 가능성이 있다고한 응답자 수는 전년의 91.4%를 살짝 웃도는 93.0%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96.4%)에 이어 높은 비율로 되어 있다.
모바일 커머스(모바일 툴에 의한 전자 상거래)도 주목된다. 과거 3개월 사이에 휴대 전화로 샀다고 답한 사람은 2013년 34.9%에서 2014년에는 45.2%까지 증가했다.
인도 차이나 반도에서 마스터 카드의 지역 매니저를 맡은 Arn Vogels씨는 "베트남인의 온라인 쇼핑은 향후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겠죠. 나중에는 실제 점포에서의 판매를 능가하는 정도로 성장할지도 모릅니다"라며"베트남은 온라인 쇼핑이나 모바일 커머스는 계속 발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들을 이용함으로써 소비자는 큰 이점이나 편리성을 얻을 수 있고 한편으로 베트남의 비 현금 결제의 보급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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