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가장 임산부가 많은 기업상」이런 상이 있으면, 분명 우리회사가 1등이겠군요」Dong Hung공업사(Binh Duong성Tan Dong Hiep A공업단지)의 Ha Duy Hung사장은 이러며 웃는다.

3,000명의 종업원이 종사한는 동사에서는 매년,500~700명이 출산 휴가에 들어 간다고 한다.

입사 수 개월에 출산 휴가, 그리고 퇴직

　신발을 생산하는 동사에서는 여성을 중심으로 하는 일반 근로자를 많이 필요로 한다.「피혁·신발 업계에서는 여성 쪽이 요구된다.남성보다 주의 깊고, 세세한 작업을 할 수 있으니까. 여성 응모자들에게는 불안도 있지만, 결국 채용하지 않으면 안된다.하지 않으면 생산이 늦다」라 하는 Hung씨.

　사회보험법에 의하면, 출산전1~2개월에 만6개월 이상의 사회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는 여성 노동자에게는 출산 진료비가 지급된다.이 규정을 알고는, 임신2~3개월이 되어 응모해 오는 여성 노동자도 많다고 한다.

　「임신2~3개월은 획인이 어렵다. 또한 알고 있었다고 해도, 채용하지 않으면 안된다.임신을 이유로 여성 노동자를 거부하는 것은 법률위반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동 계약을 맺어, 사회보험을 몇개월 정도 납입하면, 배가 눈에 띄기 시작해 이미 수 개월 후며 출산 휴가원이 제출된다.매년 출산 휴가를 취득하는 노동자는 전체의 5분의1, 일은 남은 사람이 부담하게 됩지만, 대신의 노동자를 채용할 수도 없다, 출산 휴가를 끝내고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라고 동사의 인사 담당자는 설명한다.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많은 사람은 출산 휴가 제도를 이용해 4~5개월 휴직한 후에 복귀 기한이 되면, 그대로 사직서를 제출한다. Hung씨는 이렇게 말한다.「즉, 6~7개월의 재직 기간 중 4~5개월이 출산 휴가로 아무것도 회사에 공헌하지 않는 채 퇴직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회사는 신규 채용해, 또 육성.시간, 노력, 비용이 늘어날 뿐더러, 회사에 있어서는 늘 불안의 씨앗이 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속셈

　호치민시 Binh Tan구의 P회사에서는 매년 출산 휴가를 취하는 여성 노동자가 1,000명 단위가 된다고 한다. 노동자가 부족한다고 하는 문제 이외에 회사는 다른 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인사 책임자는 이렇게 말한다.

　「출산 휴가를 끝내 복귀한 여성이 많은 시간 근무에 임하지 못하고 규칙 위반을 하는 예도 있다.그렇지만 12개월 미만의 아이가 있다고 말해지면, 위반이 있어도 회사로서는 처분할 수도 해고 할 수 없다.결국 회사는 이를 악물고 급료를 지불하고 사회보험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안된다.그렇지만 12개월 정도 일하고, 아이도 조금 커져, 타사의 급료가 수만 동 높다고 하면, 곧 바로 그만두어 버립니다. 정말 머리가 아파요」.

(Nguoi Lao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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