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시내의 옥외 광고 1515개 가운데, 허가를 얻지 않은 것이 747개소에서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로타리나 입체 교차교나 중심부의 간선 도로를 따라 많다. 28일 열린 동시인민평의회의 광고 활동 관리에 관한 회의에서 시문화 스포츠국이 밝혔다.
동국 사찰부는 지난 10년간 옥외 광고 위반을 2100여건 적발해 총 22억VND의 벌금을 부과했다. 위반으로 많은 것은 외국어로만의 표시나 지정된 장소와 다른 장소에의 설치, 설치 허가를 받지 않은 광고 간판(면적 20㎡ 이상의 금속 프레임 간판은 별도 허가가 필요) 등이다.
시 인민 평의회 문화 사회 위원장 인 Kao Than Bin은 광고법이 2012년에 시행되었지만 지금까지 호치민시가 옥외 광고 계획을 승인하지 않아 기업들이 광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허가한 후 검사에 대한 규정이나 행정 체계가 충분히 정립되지 않아 책임의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 위반이 많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정보통신부 국장 Lam Dinh Thang은 법령 181/2013/ND-CP에 따르면 옥외 광고 활동은 문화 및 스포츠 산업의 책임이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현재 대부분의 LED 스크린은 모두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이는 정보통신산업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동시에는 아파트 건물, 사무실 건물 및 상업 센터에 설치된 9,200개 이상의 광고 LCD 스크린이 있다. 이 유형은 Thu Duc 시(1,800 이상), 1군(1,900 이상), 7군(1,200 이상)에 가장 집중되어 있어 여러 번 조정 제안했지만 아직 회신이 없다고 한다.
문화스포츠국의 Nguyễn Trọng Nam 부국장도 옥외 광고는 법규가 중복되어 조정이 어렵다는 인식을 보였다. 예를 들어 광고법과 건설법은 도로 안전지대에서 광고 설치를 금지하고 있지만 도로교통법은 6개월 단위의 설치를 허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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