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직업 훈련총국의2010년도 직업 훈련 학생 모집 상황 및 2011년도의 모집 업무 종합 보고에 의하면,2010년도의 직업 훈련 각 학교의 입학생은 174만5,527인.

　육성이 가장 많은 직종은 전기의 135교, 그 외 용접118교, 자동차88교, 금속 절삭 81교, 전자69교이다.학교가 적고, 주로 총공사나 특정 분야의 직업훈련학교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철도신호 정보, 펄프 생산·제지등은 특수한 업종이며, 인력 수요도 높지 않다.

　학교가 많은 업종은 입학도 많아, 전기는 직업 훈련 단기 대학에서 입학자 9,858명으로 입학 총수의 10.2%를 차지한다. 그 외 , 용접이나 자동차, 전자등 인기 업종도 많아,2010년에 각 학교에서는 자동차 분야에 5,800명의 입학이 있었고, 용접에서는 5,700명, 전자는 4,200명, 금속 절삭에는 3,000명이 되고 있다.

　직업 훈련총국의 Nguyen Hong Minh육성 국장에 의하면, 금년 직업 훈련 분야 전체에서는 186만명을 모집해, 그 중 직업 훈련 단기 대학·전문학교 급이 42만명으로 전년대비17%증가 됐다.

올해 졸업자로 곧바로 취직

　직업 훈련총국의 통계에 의하면, 학교를 졸업한 직업 훈련 단기 대학의 80% 넘는 학생이 곧바로 취직 할 곳을 정할 수 있다.수요가 많은 직업에서는 이 비율이 90%에도 달한다. 올해 졸업자로 신규체용 비율이 높은 것은 용접의 92.47%이고 그 뒤를 이어 자동차의 90.1%, 금속 절삭의 89.5%가 된다. 가르치는 학교가 많은 전기는 87.38%. 그 외 봉제나 전자, 컴퓨터 네트워크 관리, 회계쪽도 고소득으로 직장을 찾기는 쉽다.

　졸업 후 학생의 평균 첫 월급은 330만동(약165달러)정도로 가장 높은 예로 500만동(약250달러), 가장 낮은 예에서도180만동(약90달러)이상.월급300달러로 채용되고 있는 예도 있는 것 외에 용접이라고 하는 일부 업종에서는 국제적인 수준으로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1,000만동(약500달러)정도의 월급으로 스카웃되는 예도 있다.

(Lao 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