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직접투자

   o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아시아 금융위기 이전 크게 증가하면서 제조업의 성장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였으며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베트남의 고성장을 견인

        - 1995～1996년중 FDI 급증으로 9%대의 고성장을 보였으며 2003년 이후 FDI가 다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 시현

   o  외국인투자기업이 2005년중 베트남 수출총액의 34.5%, 산업생산의 37.2%를 차지

※ GDP 성장률과 FDI 추이

        -  제조업 성장률이 1990년대 초반 이후 농림수산업 및 서비스업을 상회하면서 제조업 비중 또한 크게 상승(1990년 19.1% → 2005년 31.4%)

  o  2005년 성장기여도에 있어서도 농림수산업이 0.82%에 불과한 데 비해 제조업은 3.26%를 기록

※ 산업별 성장률

                                                  (자료원 : CEIC)

※ GDP 대비 부가가치 비중

 o  최근 외국인투자는 베트남 정부의 자동차?정유화학 육성정책 및 내수증가 등을 바탕으로 중공업 부문으로 점차 이전

    - 외국인직접투자의 산업별 비중을 보면 2002년말 중공업 및 경공업이 각각 23.8%, 44.8%이었으나 2005년말에는 40.0%, 16.4%로 변화

※ 외국인직접투자 총액 대비 투자 비중

                                                                           (단위 : %)

        - 최근에는 미?일 등으로부터 IT, 자동차 등 기술집약적 산업부문의 투자도 유치

   o  2005년 Canon이 세계최대의 레이저프린터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2006.2월에는 Intel이 6억달러 규모의 반도체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하였고 3월에는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상용차 회사인 비나모터스와 합작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o  WTO 가입을 앞두고 서비스부문 시장 선점을 위해 통신분야 및 오피스빌딩 건설 등의 투자에도 관심 증가

        * 2005년 FDI 1위를 기록한 룩셈부르크(7.7억불)는 주상복합건물 등에 투자